행사
해리면 해풍고추 축제
made人PotA
2011. 8. 27. 10:55
금평리 집 정리하러 가는 길에 마침 해리면에서 해풍고추 축제가 있어 들러봤다.
해리면에서 보이는 저산위의 바위는 '거북바위'라고 한다.
제일먼저 반겨주는 것은 하늘위에서 나부끼고 있는 애드벌룬
어릴적 야시장에서나 봤던 포장마차들이 줄줄이 서있다.
추억의 잉어뽑기~ 저기서 잉어 실제로 뽑았던 경험있는 사람~?
(위에 사진의 품바도너츠에서 금평리 옆집에 드릴 도너츠를 5천원어치 구입했다)
(위에 사진의 품바도너츠에서 금평리 옆집에 드릴 도너츠를 5천원어치 구입했다)
해리면 곳곳에 걸려있는 플랭카드
행사장 바로 앞에는 환영 플랭카드가 걸려있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전경
이틀간의 행사일정표.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올해 고추가 워낙 고가행진이라 역시나 직거래장터 코너에 가장 사람이 많았다.
직거래 장터에 도우미로 봉사하고있던 아이들.
농협에서도 부스를 내고 고추를 판매하고 있었다.
입구 대각선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던 효심당
축하공연 등 여러행사가 치뤄질 메인무대
들어올때 미처 못봤던 대형?고추 모형
우연찮게도 동네분을 여기서 만났는데 고추를 좀 사러나오셨다는데 너무 비싸서 정읍에 들러보시겠다고 한다.
정읍은 고창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고추도 많이 나지만 역시나 고창 고추가 유명해 가격이 더 높다한다.
우연찮게도 동네분을 여기서 만났는데 고추를 좀 사러나오셨다는데 너무 비싸서 정읍에 들러보시겠다고 한다.
정읍은 고창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고추도 많이 나지만 역시나 고창 고추가 유명해 가격이 더 높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