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담벼락 흙 옮기기
made人PotA
2011. 6. 8. 12:22
오늘은 어제에 이어 노가다의 날.
담벼락밑에 쌓여있는 흙을 마당으로 옮기는 일이다.
오랜동안 쌓이면서 낙엽같은 것들이 같이 쌓여 자연적으로 퇴비가 된 영양만점의 흙이다^^
집앞을 지나가시는 어르신들마다 하나같이 다 담벼락 흙퍼다가 텃밭에 덮으면 좋다고 하신다.
담벼락의 흙들.


삽질 연속동작~ 하나. 삽을 밀어넣고

삽질 연속동작~ 두울. 힘껏 발로 밀어넣어 푸고

삽질 연속동작~ 세엣. 팔에 불끈 힘을 주어 들어올리고

삽질 연속동작~ 네엣. 목표를 향해 투척~

이렇게 삽질은 계속되었다.
날이 무더워서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 되었다.

담 안쪽엔 어제 허물은 벽으로 인해 땅이 푹 꺼져있다.

담넘어로 던진 흙과 오여사가 리어커로 날라온 흙으로 땅이 메워졌다.

이렇게 쓰고도 반이상 남아서 나중에 고추밭쪽에 퍼다 덮어줄 계획이다.
담벼락밑에 쌓여있는 흙을 마당으로 옮기는 일이다.
오랜동안 쌓이면서 낙엽같은 것들이 같이 쌓여 자연적으로 퇴비가 된 영양만점의 흙이다^^
집앞을 지나가시는 어르신들마다 하나같이 다 담벼락 흙퍼다가 텃밭에 덮으면 좋다고 하신다.
담벼락의 흙들.
삽질 연속동작~ 하나. 삽을 밀어넣고
삽질 연속동작~ 두울. 힘껏 발로 밀어넣어 푸고
삽질 연속동작~ 세엣. 팔에 불끈 힘을 주어 들어올리고
삽질 연속동작~ 네엣. 목표를 향해 투척~
이렇게 삽질은 계속되었다.
날이 무더워서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 되었다.
담 안쪽엔 어제 허물은 벽으로 인해 땅이 푹 꺼져있다.
담넘어로 던진 흙과 오여사가 리어커로 날라온 흙으로 땅이 메워졌다.
이렇게 쓰고도 반이상 남아서 나중에 고추밭쪽에 퍼다 덮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