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콩이의 만행
made人PotA
2011. 4. 24. 09:18
어제 처음으로 콩이를 집에 두고 일을 다녀왔었는데 집에 와보니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놨었다.
밖으로 나가지못해 문앞 장판을 이렇게 뜯어놓았다.
장판도 모자라 마루로 통하는 방문의 창호지도 다 뚫어놨다 -0-;
그리고 마루에 임시로 깔아놓은 장판마져도 이모양을 만들어 놓았음;
콩이도 아직 적응기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원체 이렇게 물어뜯거나 하던 짓은 안하던 짓인데 이런걸 보니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