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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면 _해당되는 글 91건
2011.06.30   미용하는 콩이 
2011.06.30   구멍난 논 
2011.06.29   작물들 1
2011.06.27   열심히 일한 당신~ 
2011.06.27   복분자 수확 과정 
2011.06.26   복분자쨈 식사 
2011.06.25   복분자잼 만들다 
2011.06.25   춤추는 비옷 
2011.06.25   비온뒤 마을전경 
2011.06.22   삼겹살 먹다! 

 

미용하는 콩이
+   [일상]   |  2011. 6. 30. 15:55  
날이 더워져서 허덕거리는 콩이를 위해 오랜만에 바리깡을 들었다.
서울에서는 한동안 미용샵에 맡겼었는데 여기선 샵을 찾기도 힘들고 나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니 암담해서 오랜만에 직접 미용을 하기로 했다.

더워서인지 털을 밀어도 거부감 없이 얌전히 있는 콩이


그러다 갑자기 카메라를 쳐다본다. 놀래라 이넘아.


몸통을 먼저 다 깎고나니 사자같다.
원래 시츄가 사자개라고 하는데 이대로 둘까 싶기도 하다 ㅋ 


또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콩이.
(사실 요건 설정샷임;;) 


깜빡하고 완료된 사진을 찍지 못했다 -0-;;;
뭐 종종 사진에 등장하니 다른 사진에서 또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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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논
+   [작물]   |  2011. 6. 30. 11:51  

동네분의 부탁으로 찍은 사진인데 벼를 심을때 치는 살충제에 문제가 생겨 벼가 제대로 자라지 않는 증상이다.
해당 제약사에서도 제품결함을 인정해서 증빙자료를 가지고 피해보상금 신청을 하기위한 사진이다.
중간에 여러줄이 길게 벼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모습인데 올해 벼심기를 몸소 겪은 뒤라서인지 내마음도 편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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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들
+   [작물]   |  2011. 6. 29. 14:40  

키가 쑥쑥 자라는 오이를 볼때마다 흐믓하다.
지난번에 급히 작업하느라 유인줄을 가로줄만 치고 말았기에 오늘은 세로줄을 쳤다.


누가 불렀슈?
머리스타일이...... 거의 바야바...? ㅡ.ㅡ 


유인줄 완성!

콩이 녀석...


오이 옆에 자라고 있는 가지에도 가지가 열려있다. 엄지손가락 1.5배 정도는 되는듯..


그리고 잔뜩 열려있는 감.
바람이 불면 감나무 아래 감들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많이 달려있다. 


고추도 아주 실하게 자라고 있고,


엊그제 마을에 할머니께서 주신 대파를 복분자 옆에 쪼로록 심었다.
일끝나고 저녁에 심는데 비까지 내려 한쪽으로 많이 쓰러졌었는데 조금씩 바로 서는거 같다. 


이리저리 손보고 집에 들어와서는,


퍼져버린 콩이와 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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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   [일상]   |  2011. 6. 27. 21:26  
김치전에 시원한 맥주 한잔 어때? ㅋ


복분자수확일을 하루종일 하고 집에 들어와 김치전에 맥주 한잔씩 했다. 캬~~
치맥이 아니라 '김맥'이라고 해야할려나..;

이런 꿀맛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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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수확 과정
+   [작물]   |  2011. 6. 27. 19:51  

복분자밭의 사이로 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출발.


복분자를 딸때는 전용장갑을 사용한다.
전체가 코팅되어있어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바구니에 담다가 어느정도 차면 양동에 부어넣는다.
바구니를 사투리로 '수대'라고 한다.


채워진 양동이를 열심히 회수하여 저울에 달아 필요한 무게를 맞춰 담는다.
보통 10kg, 15kg, 20kg 단위로 포장을 한다. 


이렇게 수확한 복분자는 그날 바로 예약된 곳으로 배송되거나 농협 수매창으로 가져가기도 하고 집으로 옮길때는 냉동시설에 넣어 생과상태를 유지하도록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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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쨈 식사
+   [일상]   |  2011. 6. 26. 09:58  
어제 저녁에 만든 복분자잼을 식빵에 발라 아침식사를 했다.

보라빛 쨈을 뜸뿍~ 


하얀식빵과 보라빛 쨈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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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잼 만들다
+   [일상]   |  2011. 6. 25. 20:12  
저녁에 오여사가 복분자 잼을 만들었는데 자료로 찍은 사진의 상태가 좋지않아 사진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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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비옷
+   [일상]   |  2011. 6. 25. 18:28  
오여사께서 재미있을거라고 요청한 '비옷의 춤'
생각보다 별루... -0-
말릴려구 널어놓은 비옷이 바람에 나부끼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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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마을전경
+   [일상]   |  2011. 6. 25. 10:21  
우중에 복분자일을 하다가 비가 멈췄을때 마을전경이 너무 뚜렷히 멋지게 보이길래 급히 핸펀으로 찍었으나 그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



카메라가 있었어야 느낌을 그대로 담았을텐데 한덩치하는 카메라를 일하는데 들고 다니기도 뭐하고 조만간 방수똑딱이 한대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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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다!
+   [일상]   |  2011. 6. 22. 20:57  
고창에 내려와 처음으로 집에서 고기삼겹살을 먹었다.
지난번에 서울 올라갔을때 사갔던 삼겹살이 남아서 싸들고 내려왔는데 어제 하루종일 더운데서 복분자 따느라 고생하고 들어오니 뭔가 몸보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냉동실 깊숙한 곳에 잠들어있는 녀석을 깨내온 것이다.
갑자기 챙겨먹을려니 상추가 없어서 물김치를 가장한 백김치로 쌈을 했다.


구성이 어설퍼보이지만 결코 맛이 어설프진 않았다!

고기가 좀 뻣뻣하긴 했지만^^ 시원한 맥주를 곁들인 삼겹살 차림은 훌륭한 몸보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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