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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_해당되는 글 57건
2011.08.11   고무신! 
2011.08.11   여성회관 
2011.08.01   동동주 참 
2011.07.27   인촌마을 나들이 사진작업 
2011.07.24   1박2일 옥수수 
2011.07.24   짬짜장 
2011.07.18   베리월드 
2011.07.15   서울가는길 점심도시락~ 
2011.07.08   약통 구입 
2011.07.03   오랜만에 문화생활 

 

고무신!
+   [일상]   |  2011. 8. 11. 17:22  


드디어 고무신을 구입했다!
고창에 나갔다가 구입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내것으로 두켤래, 오여사 한켤래 이렇게 사왔다.
직접 신어보니 처음이라 발에 조금 어색하지만 바닥의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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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   [일상]   |  2011. 8. 11. 14:10  

오여사님이 여성회관 강좌에 등록하러 간다고해서 고창 여성회관에 들렀었다.
원래 빨래를 하는 날인지 비피해입은 이불들은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여성들 사이에 애초로워보이기까지 하는 소방대원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소방차라면 당연히 화재진압을 생각할텐데 이런업무도 지원한다는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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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참
+   [일상]   |  2011. 8. 1. 16:59  
오늘도 4기회장(이경훤)님의 베리월드 농장에 다녀왔다.
아직은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지라 새로운 사진은 없는데 첫날의 동동주 사진이 빠져있어 오늘 막걸리 마신 사진을 올려본다.

오늘 처음 출석한 같은 부안면의 봉식형님이 출출하다고 냉장고를 뒤지시다가 첫날 먹다가 넘겨놓은 동동주를 발견하셨다.
안그래도 첫날도 몇일 묵혀야 더 맛이 있다는 얘기를 했었기에 궁금하기도 해서 한잔씩 마셔보았는데 달달한 맛이 입에 짝 붙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생각지도 못하게 동동주를 세잔이나 낮술을 마셔버렸다 ㅋ (세잔이야 뭐 술로치기도 머하지만;)
암턴 잠시 술참시간으로 좀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된듯하다.


양선관(카페별명 야생화)님이 첫날 전남 화순에서 직접 들고오셨던 동동주



너무 맛있어져서 단숨에 석잔을 마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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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마을 나들이 사진작업
+   [일상]   |  2011. 7. 27. 16:23  
지난 5월12일에 다녀왔던 인촌마을 나들이때 찍었던 사진들을 인화했다.
전체사진 중에 중복된 사진등을 빼고 101장을 인화하고 그중에 단체사진을 대형으로 인화해서 액자에 넣었다.
101장 사진도 앨범에 따로 넣어서 음력칠석에 마을회관에 어르신분들 모인다고 놀러오라고 하셨는데 그때 가져다 드릴예정이다.
귀농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동네어르신들과 다녀온 마을 나들이..
그 색다른 경험을 사진으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다.



색다른 추억이 된 그날,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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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옥수수
+   [일상]   |  2011. 7. 24. 13:35  

고창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날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아 도서관으로 향했다^^
차를 세우니 앞에 고창군농특산품판매장이 있어 구경삼아 들어가봤다.

고창군청 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고창군농특산품판매장.
규모는 그리 크지않다.

출입문을 열려고 하는데 무심코 보인 내용.


정말 이승기,김종민이 딴 옥수수가 맞을까??

판매장안에는 주로 먹거리상품들이 많이 있는데 한쪽에는 이렇게 멋진 장식품이나 그릇등을 파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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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장
+   [일상]   |  2011. 7. 24. 13:25  
고창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배가 고팠다.
뭔가 간단히 먹고싶었는데 주변 식당정보를 알수 없어 탭으로 조회해보니 멀지않은 곳에 '짬짜장'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다.
그런데 이곳을 소개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개업한지도 얼마안된곳이고 자리가 텅비어있어 자릴잡고 앉았더니 전부 예약이 되어있어 자리가 없다고 했단다.
출장온 지역이라 지리도 모르고해서 겨우 사정해 대표메뉴인 '짬짜장'을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더라는 얘기다.

네비에도 나와있어 쉽게 찾아왔다.
KBS에 방송되었다는 플랭카드도 보이는데 스펀지에 나왔었다고 한다.
안에는 개그맨 '허준'씨의 사진과 사인이 걸려있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규모가 작았다.
안데 들어가보니 자리는 이미 만석.
기다리는 사람이 두테이블이 있었다. 맛집이 맞긴 한가보다.^^

몇분 기다리니 겨우 자리가 나서 앉고 나는 짬짜장, 오여사는 짬뽕을 시켰다.
우리 뒤로도 계속 손님은 들어와서 테이블은 거의 끊이지않고 들어차있었다.
이리저리 둘러보니 가장 많이 먹는게 대표메뉴인 짬짜장과 쟁반짜장인거 같다.
잠시 후 짬뽕이 조금 먼저 나오고 이어서 짬짜장이 나왔다.

건더기가 푸짐해 보이는 짬뽕.
국물은 맵진않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보통 절반이 나뉜 그릇에 짜짱과 짬뽕이 따로 나오는 짬짜면이 일반적인데 여기 짬짜면은 아예 그런 경계가 없이 짜장과 짬뽕이 한그릇에 같이 나온다.
짬뽕은 국물이 적은 볶음짬뽕인거 같다.
젓가락으로 두가지를 이리저리 섞으면 짜장도 짬뽕도 아닌 묘한 모양이 된다.

짬뽕과 합쳐져서 건더기들도 푸짐하고 짜장과 짬뽕의 맛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감칠맛이 난다.
전분성분 때문인지 입에 짝짝 붙는 느낌도 들고 어찌보면 짜빠구리를 먹는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 훨씬 고급스러운 맛이었다.

남은 소스도 푸짐해서 밥을 말아(비벼?)먹어도 충분할거 같다.

그리고 짬뽕의 매운맛때문인지 계란을 먹는데 느낌이 분식집에서 계란을 떡볶이국물에 찍어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야말로 묘한 매력의 음식.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해서 고창읍에 나오면 자주 들릴것만 같다.
가격은 짬짜장 5천원, 짬뽕 4천5백원
주차시설은 따로 없으니 알아서 셀프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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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월드
+   [일상]   |  2011. 7. 18. 15:42  
오후에 철수네가 수박을 들고 놀러왔었는데 가는길에 4기회장님이 운영하시는 블루베리농장(베리월드)에 들린다고해서 따라 길을 나섰다.


베리월드 농장의 메인 건물

 


끝이 안보이는 기나긴 하우스가 여러채!



농장주 만이 할 수 있는 여유?스러운 포즈
 


여러종의 블루베리들이 빼곡히 채워져있다.



베리에 흡뻑 도취된 철수네.
회장님의 설명을 경청중이다.



온/습도계가 있어 찍어봤는데 수은이 중간에 끊어져 어디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값비싼 블루베리. 역시 보안이 철통!
 



엉겹결에 따라나선 콩이를 무척이나 예뻐하는 철수네 딸(이름이 머더라-0-;)



검정구두에 앉아계신분이 귀농귀촌학교에서 복분자에 대한 강의를 하셨던 박필재 박사님이시다.
남수형님, 그리고 회장님과는 친한 친구사이라고 한다.

멋도모르고 쫓아갔었는데 조금은 블루베리에 흥미가 생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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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는길 점심도시락~
+   [일상]   |  2011. 7. 15. 11:50  
볼일이 있어 서울에 올라가는 길.
휴게소에 들러 아침에 만든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다.


요건 고속도로 타고 오래 운전할때 꼭 준비하는 간식거리들.
롱다리는 위험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에 최고의 효과가 있다.
맛동산은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않는 심심풀이용 간식.
요거 두개면 고창서 서울까지 3시간이 넘는 거리도 심심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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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통 구입
+   [일상]   |  2011. 7. 8. 19:38  
농사는 잡풀들과의 전쟁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약통은 총과 같다.
몇번 빌려서 쓰긴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필요한 도구이므로 하나 장만하기로 했는데 펌프질이 너무 힘들어 자동으로 구입했다.
약통과 안에 들어가는 약의 무게만도 엄청난데 거기다 펌프질을 하게되면 어깨가 끊어질것 같았기 때문이다.
기름으로 움직이는 엔진약통은 너무 비싸고 무게도 상당할거 같아 전기로 움직이는 것중에 제일 저렴한 것을 알아봤다.
값은 10만원 초반.
베낭형이면서도 함께 제공되는 케리어를 이용해 끌고다닐 수도 있다.


밝은 주황색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다.



뒷면의 멜빵 부분. 특별한건 없다.

예전 논일할때 어떤 분이 전기약통을 쓰는걸 봤는데 소리가 비실거리는거 같아 힘이 딸린가 싶었는데 다행히 소리만 그렇지 분사력은 수동과 비슷한거 같다.


On/Off 스위치와 강약조절 다이얼, 그 아래로 충전단자와 퓨즈가 보인다.
 


반대쪽은 마치 테스터기 화면을 연상시키는 전류메터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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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화생활
+   [일상]   |  2011. 7. 3. 09:44  
이사와서 가입한 KT인터넷의 사은품으로 무료영화관람권이 있었는데 유효기간이 7/15 이었다.
마침 CGV요금제로 유지하던 핸펀도 두대 해지할게 있어서 핸펀의 무료관람권까지 이용해서 영화를 2편 예매했다.
(게다가 KT인터넷 사은품에는 팝콘+콜라2 무료이용권도 포함되어 있다)
영화보러 나갈려면 한시간은 차로 이동을 해야하기에 안보고 있다가 두편을 무료로 예매할 수 있게되어 교통비도 쌤쌤되겠다싶어 큰맘을 먹게 된 것이다.

광주CGV에 도착하여 예매했던 티켓을 발권하고 바로 핸펀으로 촬영해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올렸으나 반응이 별로 안좋다;; 댓글 달랑 한명;
아무래도 멀리 내려오면서 지인들에게 잊혀지고 있나보다 ㅠㅠ
보고싶은 영화라기보단 스케쥴에 의해 시간이 가능한 영화를 고른게 트랜스포머3와 풍산개이다.
영화는 두개다 대체적으로는 만족.


올만에 나왔던지라 기분좋게 옵티머스와 함께 사진도 촬영하고..


인증샷을 남기려고 CGV같판을 촬영했으나 어디CGV인지 표시가 없다 ㅡ.ㅡ


영화를 보고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바로 옆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했다.
쇼핑을 좋아하는 나와 오여사. 영화보다도 쇼핑이 더 잼났던거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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