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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_해당되는 글 57건
2011.06.13   파리 끈끈이 
2011.06.07   새끼발가락 발톱 빠짐 ㅠㅠ 2
2011.06.01   조그만 개구리 
2011.05.29   찢어진 고무장갑 
2011.05.21   보너스 
2011.05.20   오래된 탱크차 
2011.05.18   옆집 강아지들과 콩이 
2011.05.18   콘크리트에 빠진 레조 
2011.05.17   5/17 귀농일기 2
2011.05.09   5/9 귀농일기 2

 

파리 끈끈이
+   [일상]   |  2011. 6. 13. 21:36  
요즘들어 집안에 파리가 너무 많아졌다.
아까 낮에 면에 나갔다가 파리끈끈이를 사왔다.
어릴때나 봤던건데 요즘은 끈끈이도 알록달록 이쁘게 나오나보다.
옛날에는 누렇게 생겨서 오래되면 꽤나 지저분하여 미관상 상당히 별로였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정에 붙이자마자 파리가 몇마리 달라붙는다. 효과 좋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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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 발톱 빠짐 ㅠㅠ
+   [일상]   |  2011. 6. 7. 14:51  
처음에 샀던 장화가 조금 작은듯 싶어 발이 아프고 엄지발가락에 피멍을 들게 하더니만 결국 새끼발가락의 발톱이 빠져버렸다.
장화가 안맞았던 영향도 있지만 그뒤로 논일을 계속하면서 발이 하루종일 물에 뿔어있다보니 그나마 붙어있던 발톱을 지지하던 부분이 약해졌었나보다.
언젠가부터 발톱이 살짝들리는가 싶어서 밴드로 새끼발가락을 감싸도록 붙이고 다녔는데 좀전에 떼어보니 발톱이 발가락에 1~2mm 정도만 붙어있어 과감하게 떼어냈다.



떼어낸 새끼발가락에는 발톱이 새로 나기 시작한건지 굳은살이 베긴것인지 뭔가 딱딱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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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개구리
+   [일상]   |  2011. 6. 1. 12:07  
논에서 일하다가 아주 작은 개구리를 발견했다.
손톱만큼이나 작아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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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고무장갑
+   [일상]   |  2011. 5. 29. 12:16  
일을 너무 빡씨게 한건가? ㅋ
오여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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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   [일상]   |  2011. 5. 21. 20:42  
지난주에 두번 조합장님댁 10일모 작업을 하러 갔었는데 오늘 품삯과 함께 현미와 검은쌀을 주고 가셨다.
둘이 먹기엔 꽤 많은 양인데 역시 시골의 넉넉한 정이 느껴진다.
혼식을 즐기는 터라 오여사가 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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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탱크차
+   [일상]   |  2011. 5. 20. 12:44  
미션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카센터에 들렀는데 정말 오래전에나 봤던거 같은 차가 눈에 들어왔다.
이게 기름차던가 X차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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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강아지들과 콩이
+   [일상]   |  2011. 5. 18. 12:52  


죽어도 다른 강아지들과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콩이.
자세히 보면 으르렁거릴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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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에 빠진 레조
+   [일상]   |  2011. 5. 18. 12:48  
오디밭에서 일을 하다가 참심부름을 다녀오는 길에 그만 대형 사고가 터져버렸다.
조금이라도 빨리 갈려고 농로를 타고가다가 그만 새로 콘크리트 작업하는 길을 잘못타서 차가 빠져버린것이다.
억울한 것은 콘크리트를 깔면서 입구에 아무런 표시도 없었고 콘크리트를 까는 거리가 길어 초입부분은 일반 콘크리트처럼 차가 아무 이상없이 지나가서 별생각없이 일반도로라 생각하고 달려가는데 수십미터를 가서 차가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 든 것이다.
아뿔싸~ 했지만 이미 늦은 것...
오디밭에서 일하고 있는 오여사에게 전화를 했지만 작업중엔 시끄럽기도해서 보통 전화받기가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서인지 받지를 않는다.
하염없이 황당한 상황에 얼이 빠져있는데 퇴근하던 콘크리트 매설 아저씨들이 놀라면서 달려온다.
너댓명이 오더니만 차가 빠진 걱정은 없고 콘크리트를 내가 물어내야 한단다 ㅡ.ㅡ
순간 화딱지가 나서 그럼 내차 빠진건, 당신들 아무런 주의표시도 없는건 법적으로도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내차 이거 고장나면 수리비는 어떻할꺼냐~ 했더니만 나몰라라 하고는 퇴근해버린다;;;
결국 증거자료로 필요할거같아 사진을 촬영하고는 저녁 늦게서야 동네분의 차를 얻어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초입에 아무런 주의표시도 없다.
이미 마른 콘크리트길을 타고 수십미터를 지나가 빠져버린 레조가 저기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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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귀농일기
+   [일상]   |  2011. 5. 17. 22:14  
몇일전에 심은 고추에서 조그맣게 고추가 열리기 시작했다.


고추모종 50주를 얻어왔었는데 비닐이 없어 마을분께 빌리고나니 비가 많이와서 땅이 질어져 못심고 있다가 겨우 땅이 진정되 몇일전에나 심게되었었다.
그래도 기특하게 벌써 꽃이 피고 고추가 열리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게다가 복분자에도 꽃이 피어오르고 있다.


그동안 중간중간 말뚝도 더 보강하고 키가 큰 나무들이 있어 줄도 위로 한줄 더 쳤다.


게다가2 앞마당의 감나무에도 봉우리가 지기 시작했다.
마당에서 다른 작업하는 동안 오여사가 신나서 감나무 봉우리 부분을 찍어왔다.


이사왔던 한달전만해도 이렇게 가지만 앙상했던 감나무였다.


그리고 보너스로 대장님댁 밍키와 새끼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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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귀농일기
+   [일상]   |  2011. 5. 9. 12:48  
아침에 일어나 바로 텃밭을 확인해봤는데 옆집 누렁이 녀석이 그새 여기저기 밟아서 발자욱을 남겨놨다.
예전땅이었으면 딱딱해서 발자욱같은건 티도 안날텐데 땅이 부드러워져서 이렇게 푹푹 꺼진다.


오늘은 둘이 따로 일을 나간다.
오여사는 조개를 캐러 바닷일하러 나가고 나는 모를 논에 놓는 일을 한다.
내일은 오전에 시작해서 먼저 나갔는데 나중에 카메라를 확인해보니 오여사가 오후에 일나가기전에 인증샷을 찍어놓은것을 발견했다.




일하는 중에는 전화받기도 힘들고 중간에 사진찍기도 눈치보여서 작업중인 사진을 찍지못하고 돌아와서 논일하며 물에 퉁퉁 불은 발가락사진을 인증샷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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