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월드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바닷가에 위치한 바람광장에 들렀다.
집에 가는 도로에 접해있어 눈여겨보던 곳.
바람광장 안내판.
입구인 주차장쪽에 편의시설인 수돗가와 화장실이 있다.
주차장에서 바닷가쪽으로 향하면 마주하게되는 풍차.
따로 작동하는 시간이 있는것인지 이때는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갯벌이 채 시작하지도 않은 풀밭에서 뭔가 꼼지락 거리는게 있어 자세히 보니 작은 게 한마리가 있었다.
갯벌에는 망둥어새끼들이 수도없이 펄쩍펄쩍 뛰어다니고 있다.
풍차뒤로 해가 지고 있는 모습
갯벌 넘어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치는 고창군 심원면 고전리, 고창컨트리클럽 근방이다.
주차장과 화장실, 식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왼편으로는 산책로도 갖추어있다.
얼마남지않은 8월 6일,7일 양일간에는 갯벌스포츠축제와 갯벌체험행사가 치뤄질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