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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첫수확
+   [작물]   |  2011. 7. 26. 10:59  

방울토마토가 이상하게 붉게되면 옆구리가 터지는 현상이 계속되었는데 알고보니 가지가 무성해 햇볕을 못받아서란다.
조언대로 가지들을 좀 쳐냈더니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방울토마토가 되었다.
꽤 많이 열려있었는데 처음 수확분은 요만큼.
둘이 딱 간식으로 먹을만큼 적당한 양이고 맛이 아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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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옥수수
+   [일상]   |  2011. 7. 24. 13:35  

고창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날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아 도서관으로 향했다^^
차를 세우니 앞에 고창군농특산품판매장이 있어 구경삼아 들어가봤다.

고창군청 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고창군농특산품판매장.
규모는 그리 크지않다.

출입문을 열려고 하는데 무심코 보인 내용.


정말 이승기,김종민이 딴 옥수수가 맞을까??

판매장안에는 주로 먹거리상품들이 많이 있는데 한쪽에는 이렇게 멋진 장식품이나 그릇등을 파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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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장
+   [일상]   |  2011. 7. 24. 13:25  
고창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배가 고팠다.
뭔가 간단히 먹고싶었는데 주변 식당정보를 알수 없어 탭으로 조회해보니 멀지않은 곳에 '짬짜장'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다.
그런데 이곳을 소개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개업한지도 얼마안된곳이고 자리가 텅비어있어 자릴잡고 앉았더니 전부 예약이 되어있어 자리가 없다고 했단다.
출장온 지역이라 지리도 모르고해서 겨우 사정해 대표메뉴인 '짬짜장'을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더라는 얘기다.

네비에도 나와있어 쉽게 찾아왔다.
KBS에 방송되었다는 플랭카드도 보이는데 스펀지에 나왔었다고 한다.
안에는 개그맨 '허준'씨의 사진과 사인이 걸려있었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규모가 작았다.
안데 들어가보니 자리는 이미 만석.
기다리는 사람이 두테이블이 있었다. 맛집이 맞긴 한가보다.^^

몇분 기다리니 겨우 자리가 나서 앉고 나는 짬짜장, 오여사는 짬뽕을 시켰다.
우리 뒤로도 계속 손님은 들어와서 테이블은 거의 끊이지않고 들어차있었다.
이리저리 둘러보니 가장 많이 먹는게 대표메뉴인 짬짜장과 쟁반짜장인거 같다.
잠시 후 짬뽕이 조금 먼저 나오고 이어서 짬짜장이 나왔다.

건더기가 푸짐해 보이는 짬뽕.
국물은 맵진않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보통 절반이 나뉜 그릇에 짜짱과 짬뽕이 따로 나오는 짬짜면이 일반적인데 여기 짬짜면은 아예 그런 경계가 없이 짜장과 짬뽕이 한그릇에 같이 나온다.
짬뽕은 국물이 적은 볶음짬뽕인거 같다.
젓가락으로 두가지를 이리저리 섞으면 짜장도 짬뽕도 아닌 묘한 모양이 된다.

짬뽕과 합쳐져서 건더기들도 푸짐하고 짜장과 짬뽕의 맛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감칠맛이 난다.
전분성분 때문인지 입에 짝짝 붙는 느낌도 들고 어찌보면 짜빠구리를 먹는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 훨씬 고급스러운 맛이었다.

남은 소스도 푸짐해서 밥을 말아(비벼?)먹어도 충분할거 같다.

그리고 짬뽕의 매운맛때문인지 계란을 먹는데 느낌이 분식집에서 계란을 떡볶이국물에 찍어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야말로 묘한 매력의 음식.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해서 고창읍에 나오면 자주 들릴것만 같다.
가격은 짬짜장 5천원, 짬뽕 4천5백원
주차시설은 따로 없으니 알아서 셀프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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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학교 제7회차 현장학습
+   [귀농귀촌학교]   |  2011. 7. 19. 22:40  

출발예정시간인 9시 조금 안된 시간 거의 대부분의 교육생이 도착해있다.


날이 뜨거워서 일단 도착한 인원들은 버스에 먼저 올랐는데 에어콘바람때문에 살맛난다.


출발에 앞서 조성욱과장님의 당부의 말씀.
날이 덥고 차를 이용한 이동이니 만큼 서로를 배려하여 좋은 교육일정이 되자는 말씀이시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신림면 반용리 마을 정자.
날이 워낙 뜨거웠던지라 차에서 내린 사람들은 자석에 쇠붙듯 정자그늘로 모여든다. 


작년도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이자 오늘 첫 학습현장인 오디밭을 가꾸시는 강성원님의 주옥같은 강연.
귀농인들이 나서서 농촌을 새롭게 바꾸어나가는것이 살길이라는 말씀이시다. 


그리고 강성원님이 제공해주신 오디원액.
요쿠르트를 섞은 원액이라고 하는데 너무 달아 입이 얼얼할 정도이다.
물론 요쿠르트를 섞지않아도 오디자체의 당도가 높아 생과로만 먹어도 맛이 좋다. 


현장으로 걸아가는 길에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거기에 마치 포도열매같이 열려있는 은행들.


위와 같은 가지들이 한둘이 아니라 가지마다 전부 저렇게 열려있다.
아래 사진에서 노랗게 보이는게 전부 은행과실이다.
마을에서는 따로 따지 않는다고하니 다음에 시간내서 함 담으러 가야겠다^^ 


더운날씨지만 배움에의 열정으로 묵묵히 현장을 향해 걷고있는 멋진 귀농귀촌학교4기생들!



오디는 이미 수확철이 지나서 전지를 해놓았다.
오디역시도 전지가 다음해 수확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오디나무 전지에 대해 열심히 강의중이신 강성원님.


오디나무전지에 대해 참고말씀을 해주고 계시는 농업기술센터의 조성욱과장님.


다음으로는 아산면에 수박비닐하우스 체험이다.
농장주이신 오원식님이 뙤약볕아래서 열심히 강의중.
너무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 특별히 얘기할 내용이 없다고 하셨지만 교육생들을 위해 전날 전량 수확해야할 수박들을 남겨두시는 세심한 배려男 o_ob


그리고 교육생들을 위해 강호도머리통두배만한 수박을 두덩이나 찬조하셨다.


곧이어 주린배를 채우려고 이동한 곳은 전통식품 체험관인 '효심당'


이곳은 효심당 옆에 있는 가옥인데 귀농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았을 딱 그런 모습의 멋진 집이다.

그리고 집앞에 위치한 장들.


효심당 입구에는 더 많은 장들이 잔뜩 있다.


효심당에 모인 4기 교육생들.


그리고 무려 십여가지의 직접 재배하고 만든 반찬과 함께 맛있는 식사시간.
반찬가짓수가 너무 많아 밥을 다 먹고도 반찬이 한참 남았다; 그래도 너무 맛있어 반찬을 우걱우걱~ ^^ 


귀농후에 얼마나 열심히 준비를 하셨는지 한면을 도배하고 있는 각종 수료증과 상장이 보여주고 있다.


너무 멋지게 말씀을 잘하시는 효심당 사장님.
전통식품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귀농인으로써 원주민들과 어떻게 동화되어가야하는가 하는 많은 힌트를 제공해주셨다. 


갑자기 왠 산사진??


무심코 그냥 집뒤의 배경이라고 지나칠뻔했으나 배경인 산 만을 보면 어느 명산 못지않은 자태를 뽑내고 있다.
집 뒷동산이 이런 멋진 배경이라니... ㅠㅠ 


그리고는 현귀농귀촌협의회의 오영은회장님이 운영하시는 베리팜으로 이동하였다.
입구의 안내판은 조금 보수가 필요해보인다.^^ 


도착하자마자 제공된 복분자원액을 나눠마시고 있는데 너무 맛있다고 대부분 2잔 이상씩 드신다. 물론 나도^^; 


오영은회장님의 강의.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곳은 공음면의 고추밭이다.
붉고 늘씬하게 뻗은 녀석들. 


정말 머리가 익어버릴거같은 뜨거운 뙤약볕에서도 정용문님의 열정적인 강의는 빛을 발했다.
그러나 너무 더워서 들었던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0-;;; 


요렇게 뒤에서 쉬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


오후 5시에 정확히 일정을 마치고 센터로 복귀하였다.
출석부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 


날이 정말 어마어마 하게 더운날이었다.
하필이면 가는곳마다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가 조금씩 있어서 마치 사막을 걷는듯한 기분이었달까.. ㅠㅠ
그래도 누구하나 찡그리지않고 모든 일정을 소화해낸 귀농귀촌4기생들의 열정은 정말정말 대단했다!
4기 파이팅~! 

더불어 차량운행과 진행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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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월드
+   [일상]   |  2011. 7. 18. 15:42  
오후에 철수네가 수박을 들고 놀러왔었는데 가는길에 4기회장님이 운영하시는 블루베리농장(베리월드)에 들린다고해서 따라 길을 나섰다.


베리월드 농장의 메인 건물

 


끝이 안보이는 기나긴 하우스가 여러채!



농장주 만이 할 수 있는 여유?스러운 포즈
 


여러종의 블루베리들이 빼곡히 채워져있다.



베리에 흡뻑 도취된 철수네.
회장님의 설명을 경청중이다.



온/습도계가 있어 찍어봤는데 수은이 중간에 끊어져 어디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값비싼 블루베리. 역시 보안이 철통!
 



엉겹결에 따라나선 콩이를 무척이나 예뻐하는 철수네 딸(이름이 머더라-0-;)



검정구두에 앉아계신분이 귀농귀촌학교에서 복분자에 대한 강의를 하셨던 박필재 박사님이시다.
남수형님, 그리고 회장님과는 친한 친구사이라고 한다.

멋도모르고 쫓아갔었는데 조금은 블루베리에 흥미가 생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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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박람회
+   [행사]   |  2011. 7. 15. 12:25  

집안일이 있어 서울에 올라간 김에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귀농귀촌박람회에 잠시 다녀왔다.


행사장에 들어가서 바로 찾아간 고창부스에는 역시나 기술센터의 김영수계장님이 계셨다.
홍길동같이 동에번쩍 서에번쩍 어느행사에나 참석하시는 열정! 


지난달 선운사복분자축제때 보았던 바로 그 복분자하우스!
다른 부스들보다 확실히 튀어 보인다. 


복분자하우스 안쪽엔 각종 자료들이 갖춰져 있고 몇가지 특산품들도 전시되어있었다. (오여사 찬조출연)


방문자와 귀농상담중인 열심일꾼들! (계장님과 귀농귀촌학교 1기,4기 분들)


반가운 인사를 마치고 잠시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그중에 유기농작물들이 전시되어있는 곳이 있어 가까이 가보니 각 지역의 유기농/무농약 작물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아쉽게도 고창은 없었다 ㅠㅠ

아쉬운대로 가장 가까운 정읍의 여주와 고추를 찍어봤다. 


미꾸리와 미꾸라지가 다른것이라니!
난 단지 미꾸라지를 그냥 짧게 미꾸리라고 얘기하는걸로 알았는데 원래부터 다른넘이란다.
박람회와서 얻은 한가지 지식 ㅋ 


곳곳에서 이런 체험코너들이 운영되고 있었다.


귀농귀촌도시민유치관련 박람회이긴 한데 실제로 돌아본 느낌은 잠정적 귀농희망자들이 들러보았을때 과연 결심을 굳히게 만드는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상당수의 부스가 귀농하고는 별관계가 없어보이는 내용으로 꾸며진 모습이었고 심지어는 그냥 애들장난감 같은 것들을 파는 장사치들 같은 부스도 있었다는 것이다.
귀농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게 각 지방들은 좀더 현실에 맞는 대책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점에서는 고창이 많은 지역에서 참고할만하다는게 왠지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실제로 여러 지방에서 고창의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대해 벤치마킹하고 견학도 많이 오고있다.)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계산하는곳까지 딱 2시간이어서 8천원일걸로 예상했는데 1분 넘었다고 천원더 받아 9천원 달란다;덴장) 



 
 
        

 

서울가는길 점심도시락~
+   [일상]   |  2011. 7. 15. 11:50  
볼일이 있어 서울에 올라가는 길.
휴게소에 들러 아침에 만든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다.


요건 고속도로 타고 오래 운전할때 꼭 준비하는 간식거리들.
롱다리는 위험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에 최고의 효과가 있다.
맛동산은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않는 심심풀이용 간식.
요거 두개면 고창서 서울까지 3시간이 넘는 거리도 심심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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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복날
+   [행사]   |  2011. 7. 14. 21:24  
요즘은 계속 비가 애매하게 내려서 별달리 다른집 일이 없다.
벼르고 벼르던 집대청소를 하고있는데 초복을 맞아 마을회관에서 준비중이니 빠짐없이 참여해달라는 이장님의 방송.
그냥 가기고 뻘쭘하고 원래 날씨가 더워져 회관에 아이스크림을 좀 사다드릴까 했던 생각도 있었기에 차를 몰고 면에 나가 맥주를 한박스 사들고 회관에 들어섰다.
뭐하러 그런걸 다 사왔냐고들 하시지만 손주뻘되는 녀석이 꽤나 기특하다는 눈빛이시다(김칫국;;)

냉장고에 맥주병들을 넣기위해 소코반이나 테트리스 실력을 떠올려야하는 오여사.


면에 들렸다오는 바람에 시간이 늦어 백숙은 1차로 거이 다 끝이 난 상태였다.
이장님과 어르신들이 권해주는 맥주잔을 받아들고 남은 고기를 맛있게 먹어치웠다.


부억에서는 또다른 모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아마도 오늘의 요리들을 준비하신 분들이시리라. 


늦게서야 몇분이 더 오셨는데 다행히 닭죽을 넉넉하게 끓이고 있는 중이란다.
마을의 유일한 갓난애기인데 오늘의 인기를 모두 독차지한듯 싶다. 


이장님은 주소록을 보시며 늦어도 언능들 오라고 전화로 연락중이시다.


자, 드디어 닭죽이 나왔다.


한사발씩 떠서


또다시 푸짐하게 상이 차려졌다.


닭고기도 찹쌀도 그리 많이 눈에 띄지않는 멀건닭죽이지만 나눔의 정이 듬뚝 담겨 지금까지 먹어봤던 어떤 닭죽보다 맛이 있었다.
정을 나누는 공동체의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 아닐까...

어른신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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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작물들
+   [작물]   |  2011. 7. 12. 11:05  


복분자 전지작업을 대충 마치고 아직 줄은 묶지 않은 상황
 


복분자 밭에 심은 고추는 키도 크고 고추도 아주 실하게 열렸다.



날로 키가 자라나는 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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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수확
+   [작물]   |  2011. 7. 11. 19:52  
복분자 수확을 마치고 팽게쳐두었던 복분자 묵은 가지를 쳐내는 전지작업을 했다.
올해 복분자가 열렸던 가지들을 쳐내버리고 새로난 가지들을 남겨두는데 이 가지들이 자라 내년 복분자를 생산하게 된다.

그동안 복분자 수확량을 보자면...

6/20 4kg 300g
6/21 2kg 850g
6/23 2kg 300g
6/25 1kg 900g
6/27 1kg 300g
6/29 700g
7/02   550g

총 수확량으로는 15kg정도 되는거 같다.

첫번째 수확날 - 6/20


둘째날 - 6/21

1kg씩 무게를 달아 지퍼팩 포장

2kg하고 한봉이 조금 모자라게 850g가량 수확했다.

잘익은 복분자는 엄지손가락 만하게 커진다.


오디는 좀 시커먼 색이었는데 복분자는 꽤 이쁜색으로 물든다.
그리고 희안하게도 오디물은 비누로 박박 문질러 닦아도 잘 안지워졌었는데 복분자물은 물로만 해도 어느정도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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