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불과 200여미터 거리에 있는 인촌 김성수선생 생가에 다녀왔다.
[인촌 김성수 선생]일제치하에서 민족의 교육에 힘썼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딴 손기정의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우고 게제했던 동아일보를 세운 인물이다.안창호 선생의 건강을 염려하여 병원비를 대는등 구국운동에 큰 영향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좌측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생가 내의 두곳에 동상이 세워져있다.입구에 들어서서 몇걸음 옮기면서 그 규모에 놀랐다.중간의 문을 여러차례 넘어가면서 여러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었다.마을에 사는 초등학교생 정수진양의 얘기로는 실제로 사용이 되었다던 디딜방아인데 세월앞에 장사없듯 저리 옆으로 누워버렸다.생가 중간즈음엔 방명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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