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어둑어둑해지고 저녁이 되도록 제비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아마도 옆집의 고추밭에 물을 대기위해 하루종일 경운기를 돌렸는데 그 소리가 시끄러워서 못견디고 떠난게 아닌가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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