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철수네가 수박을 들고 놀러왔었는데 가는길에 4기회장님이 운영하시는 블루베리농장(베리월드)에 들린다고해서 따라 길을 나섰다.
베리월드 농장의 메인 건물
끝이 안보이는 기나긴 하우스가 여러채!
농장주 만이 할 수 있는 여유?스러운 포즈
여러종의 블루베리들이 빼곡히 채워져있다.
베리에 흡뻑 도취된 철수네.
회장님의 설명을 경청중이다.
온/습도계가 있어 찍어봤는데 수은이 중간에 끊어져 어디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값비싼 블루베리. 역시 보안이 철통!
엉겹결에 따라나선 콩이를 무척이나 예뻐하는 철수네 딸(이름이 머더라-0-;)
검정구두에 앉아계신분이 귀농귀촌학교에서 복분자에 대한 강의를 하셨던 박필재 박사님이시다.
남수형님, 그리고 회장님과는 친한 친구사이라고 한다.
멋도모르고 쫓아갔었는데 조금은 블루베리에 흥미가 생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