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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_해당되는 글 98건
2011.06.18   이게 뭘까?? 
2011.06.14   검게 익어가는 복분자 1
2011.06.13   파리 끈끈이 
2011.06.13   담벼락 흙옮기기 최종 
2011.06.07   배나무 열매 맺히다 
2011.06.07   창고벽 허물기 3
2011.06.07   새끼발가락 발톱 빠짐 ㅠㅠ 2
2011.06.02   고구마 심기 
2011.05.31   귀농귀촌학교 수업 4회차 
2011.05.22   모심기 

 

이게 뭘까??
+   [작물]   |  2011. 6. 18. 13:00  


오전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집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요상한 식물!
무슨 식물일까??


답은 바로 '상추' 

적당할때 안먹고 놔두면 저렇게 길게 나라서 그냥 풀나무처럼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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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익어가는 복분자
+   [작물]   |  2011. 6. 14. 17:56  
어느덧 복분자밭은 붉은 물결이다.


그리고 검게 익어가는 녀석들도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다음주면 여기저기서 복분자일도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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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끈끈이
+   [일상]   |  2011. 6. 13. 21:36  
요즘들어 집안에 파리가 너무 많아졌다.
아까 낮에 면에 나갔다가 파리끈끈이를 사왔다.
어릴때나 봤던건데 요즘은 끈끈이도 알록달록 이쁘게 나오나보다.
옛날에는 누렇게 생겨서 오래되면 꽤나 지저분하여 미관상 상당히 별로였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정에 붙이자마자 파리가 몇마리 달라붙는다. 효과 좋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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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흙옮기기 최종
+   [작업]   |  2011. 6. 13. 18:27  
반도 넘게 남아있던 담벼락 흙을 드디어 다 날랐다.
오여사는 다른집 오디따는데 일을 나가고 혼자서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 마쳤다.
저번같은 식이었으면 오래걸렸을텐데 바구니 사이즈가 큰 수레를 사와서 옮기는 횟수가 줄어들어 몇번만에 다 옮겨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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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 나가서 사온 수레. 무려 4만원이 넘는 고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흙을 다 옮겨놓고 마당비로 쓸기 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닥마무리까지 완전 끝낸 상태

집앞이 훤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나른 흙은 일단 고추텃밭 옆에 쌓아놓았다.
날잡아서 원래의 땅위로 덮던가 뒤집어엎어 흙을 섞어주던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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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열매 맺히다
+   [작물]   |  2011. 6. 7. 19:30  
집옆의 비닐하우스 뒷편에 있는 배나무.
꽃이 굉장히 많이 피어서 열매가 많겠구나 하고 크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비와 바람에 꽃이 많이 져버렸다.
그래서 기대는 없어진채 잊고있었는데 벽을 허물고 남은 돌을 치워둘곳을 찾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올려다보니 열매가 꽤나 맺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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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벽 허물기
+   [작업]   |  2011. 6. 7. 16:01  
마당에 창고와 농기구를 넣어두는 곳이 있는데 한곳은 너무 작아서 쓸모가 없다.
(아래 사진상의 제일 오른쪽인데 크기가 작아 그냥 '개집'이라고 불렀다)




이곳을 허물고 텃밭으로 꾸며 작물들을 조금 심어볼까 하는 심산으로 벽을 허물기로 했다.
그동안 생각만 있다가 이틀정도 쉰후 기운을 되찾은 김에 실행에 들어갔다.
하지만, 마땅한 도구가 없어 맨손으로 해체를 했다;

지붕을 뜯어낸 모습


해머가 없어서 못박는 작은 망치를 들고 작업을 했는데 계란으로 바위치는 느낌이랄까 -0-;
그래도 제일 큰 벽을 남기고 다른 부분들은 해체완료했다.


아니, 사실 완료가 아니었다.
벽아래의 기초작업을 한 바닥이 남아있었던것이다.


바닥의 기초를 다진 콘크리트를 망치로 깨부수며 결국 완전 뿌리까지 해체완료. (犬노가다;)
나머지 제일 큰 벽은 회심의 일격으로 그나마 이전작업들보다는 수월하게 진행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복병이 등장.
제일 아랫단은 좀더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있었는데 뒷면에는 콘크리트로 보강까지 되어있었다.




다시 한번 등장하는 회심의 일격!
머릴 굴린다고 굴린게 이런 원시적인 방법이다;;
그래도 망치들고 설치던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이다^^




휴.. 겨우 1/4 정도 해체완료.


콩이가 집안에서 나를 보며 이렇게 말하는것 같다.


날이 너무 뜨거워서 이쯤에서 잠시 쉈다가 면에 나가 필요한 농기구들을 구입하고 다시 들어왔다.


그리고 나머지 작업 완료.


낮에 사온 해머는 그야말로 하늘의 선물같았다.
가장 난관이었던 마지막 큰벽의 아랫부분을 이 해머로 짧은 시간에 마칠 수 있었다.
아침에 진작 사올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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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 발톱 빠짐 ㅠㅠ
+   [일상]   |  2011. 6. 7. 14:51  
처음에 샀던 장화가 조금 작은듯 싶어 발이 아프고 엄지발가락에 피멍을 들게 하더니만 결국 새끼발가락의 발톱이 빠져버렸다.
장화가 안맞았던 영향도 있지만 그뒤로 논일을 계속하면서 발이 하루종일 물에 뿔어있다보니 그나마 붙어있던 발톱을 지지하던 부분이 약해졌었나보다.
언젠가부터 발톱이 살짝들리는가 싶어서 밴드로 새끼발가락을 감싸도록 붙이고 다녔는데 좀전에 떼어보니 발톱이 발가락에 1~2mm 정도만 붙어있어 과감하게 떼어냈다.



떼어낸 새끼발가락에는 발톱이 새로 나기 시작한건지 굳은살이 베긴것인지 뭔가 딱딱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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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심기
+   [품팔이]   |  2011. 6. 2. 12:02  
동네일로 고구마 심는 작업을 나갔다.
햇볕이 너무 뜨거워 무지무지 더웠는데 고구마도 심어놓은 넘들은 더위에 지쳐 축 늘어진것이 안쓰러워 보였다.
살아날까 싶을만큼 걱정스러웠는데 물만 주면 다시 쑥쑥 자라난다고 하니 신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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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학교 수업 4회차
+   [귀농귀촌학교]   |  2011. 5. 31. 12:12  
오늘은 귀농귀촌학교 4회차 수업이 있는 날.

복분자의 달인 박필재 박사님의 명강의.



마지막 수업에는 모둠별 토의시간이 있었다.
특별한 주제가 주어지지않은 자유토론시간이라 서로간의 근황이나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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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기
+   [품팔이]   |  2011. 5. 22. 12:20  
모를 심기위해 논에 받아놓은 물에 바람에 밀려 찌꺼기들이 많이 쌓여있다.
갈코리를 이용해 일일이 다 긁어 모아 끄집어 내야한다.
간단한 작업이라 쉽게 봤는데 하루종일하니 이것도 꽤나 중노동이다^^





오후에는 이앙기로 심은 모들 중 빈곳을 손으로 심는 작업을 했다.
몇몇개 빠진 모들이야 이렇게 손으로 심는다지만 오래전 선조들은 한줄로 서서 손으로 논에 벼를 다 심었으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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