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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 _해당되는 글 29건
2011.05.08   조개국수 3
2011.05.08   텃밭 땅고르기 작업 
2011.05.06   귀농귀촌학교 입학식 
2011.05.05   야콘의 효능 
2011.05.05   야콘 재배법 
2011.05.04   10일모 
2011.05.04   인촌 김성수선생 생가 
2011.05.03   전기공사 
2011.05.02   복분자 줄치기 

 

조개국수
+   [일상]   |  2011. 5. 8. 20: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오여사가 조개일을 나갔다가 얻어온 조개로 국수를 끓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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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땅고르기 작업
+   [작업]   |  2011. 5. 8. 17:57  
대장님께서 기계를 가져다 순식간에 처리해주셨다.
옛날 같았으면 이 작업을 위해 누렁송아지를 끌고 몇시간을 갈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간 선조들이 존경스러워진다.


가까이서 보면 바퀴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신기하게 쳐다보고있는 내 뒷모습;


뒤에 달린 저 초록색 부분을 땅에 내려놓고 기능을 작동시키면 그안에서 갈퀴들이 돌아가며 땅을 해집어 맨땅이 순한땅?이 된다.


이렇게 앞으로 나가면서 뒤에서 작업이 된다.


마냥 신기하게 쳐다보는 꼬꼬마PotA -0-;

기계를 돌리기 전의 땅 모습


기계가 훑고 지나가면 이렇게 좋은땅?으로 변신한다.


여기를 텃밭으로 이용해 이것저것 심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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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학교 입학식
+   [귀농귀촌학교]   |  2011. 5. 6. 19:06  
오전10시 고창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학교 4기 입학식이 있었다.


원래 주소는 부안면인데 처음에 들어가기로 했던 집의 주소에서 수정이 안되어있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입학식에 올해는 86명이라는, 원래 정원의 두배 인원이 참석했다.
최근 귀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실감나는 현장이다.
대부분은 4,50대였는데 가장 어린 나이는 20대후반 여성교육생이었다.
원래 고창에 본가가 있다는 31살의 청년이 본인이 최연소일꺼라고 말했는데 바로 뒷자리 커플중 여성이 자기가 더 어리다고 해서 벙쩌했던 그청년의 표정이 재미있었다.

전체 자기소개를 마치고 원생 임원을 뽑는 시간이었는데 연세많고 의욕넘치는 한분이 회장을 자청했고 2명의 부회장 중 한명이 바로 31세의 그 청년이었다.


4기 회장으로 선출된 의욕적이신 분


노란티셔츠의 31세 엉뚱한 청년
그 청년의 원래 본가가 고창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집안에 숨기고 한 3년동안 귀농생활을 하고싶다고 했었는데 입소문이 빠른 농촌의 특성상 부회장까지 맡아버린 그 청년의 계획이 무사히 지켜질지가 궁금해진다.


선출된 임원진의 인사

점심으로는 오리탕을 먹었는데 맛도 좋았고 양이 엄청났다.
귀농교육 입학식에 이런 멋진 점심이 제공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지라 몸과 마음이 즐거운 한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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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의 효능
+   [작물]   |  2011. 5. 5. 23:02  
야콘의 효능

1. 충치균을 억제한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충치균의 영양원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설탕의 경우와 달리 충치가 생기지도 않습니다.

2.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사람의 소화효소에서는 분해되지 않습니다.
즉 프락토올리고당은 사람의 영양원으로 활용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장을 튼튼하게 한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선인균으로 장내유산균인 Bifidus균의 양양원으로 쓰이고 Bifidus균이 증식하는 과정에서 유기산을 만들어 냅니다.
즉 프락토올리고당은 몸속의 악인균은 감소시키고 선인균은 증가시켜 함께 유기산도 증가하여 장을 아주 건강하게 합니다.

4. 체질 개선
고지혈증의 환자에게 프락토올리고당을 포함하는 식품을 평균 5주간 섭취하게 한 경우 혈중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치, 혈압 등이 현격히 저하되었습니다.

5. 변비 개선
1일 5~10g의 프락토올리고당을 4주간 섭취한 결과, 변통이 개선되었습니다.

6. 폴리페놀의 효과
야콘에는 레드와인에 많이 함유되어있다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있어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여 동맹경화를 예방하고 항산화작용으로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야콘은 달고 맛있지만 저칼로리이고, 비만이나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뛰어난 다이어트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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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 재배법
+   [작물]   |  2011. 5. 5. 22:53  
야콘은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밭은 사질양토나 양토로서 배수가 양호한 곳이 좋습니다.
야콘을 처음 재배하고자 할 때에는 관아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야콘의 관아는 야콘 뿌리의 정단에 생기는 영양번식기관으로서 인터넷으로 “야콘 재배”를 검색하시면 다수의 분양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야콘 관아는 밭에 직파해도 무방하나 결주율을 줄이고 재배기간을 연장시켜 수량성을 올리려면 육아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종시기는 관아를 직파할 경우에 평난지는 4월 10일경, 중산간지에는 4월 하순경이 적당하며, 육아한 모종을 이식할 경우에는 서리의 피해가 없는 5월 상순 이후가 안전합니다. 퇴비는 10a당 2,000㎏ 정도 시용하고 깊이갈이를 하여 토양의 물리성을 좋게 하여 덩이뿌리가 잘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화학비료는 비옥지에는 시용량을 줄이되 척박지에는 18-18-18 복합비료를 10a당 50㎏을 시용합니다.
  재식거리는 밭의 비옥도에 따라 다소 가감이 되어야 하겠으나 대체로 70~80㎝ 이랑에 40~50㎝ 간격이 적당합니다.
야콘은 수분이 적당하고 비가 와도 물이 고이지 않고 배수가 잘 되도록 가급적 이랑을 높게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비닐멀칭을 하면 지온과 토양수분을 유지하는데 유리하여 수량이 늘어나고 품질도 향상됩니다.
야콘은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큰 9~10월에 급속도로 비대하므로 이 때는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합니다. 첫서리가 내리기 전인 10월 중하순경에 수확하는 것이 안전하며, 수확 후 음건하여 2주정도 후숙시켜 당도를 높힙니다.
야콘을 저장할 때는 고구마와 비슷한 12~15℃ 조건이 좋습니다.

출처 : 농업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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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모
+   [품팔이]   |  2011. 5. 4. 21:59  
오전에 대장님댁 10일모 작업이 있었다.
커다란 비닐하우스안에서 작업을 하는데 일반적인 비닐하우스하고는 좀 틀리고 식물원같은 느낌인데 벽과 천정이 비닐로된 곳이다. 건조장이라고도 부른다.
첫 논일때처럼 흙을 맡았는데 다행히도 실내이기에 흙을 퍼넣는게 아니라 푸대에 담긴 흙을 튿어서 부어넣으면 되는것이었다.
오전작업이라 쉽게 끝나긴 했는데 중간에 푸대를 너무 깊이 넣어 기계에 푸대가 걸려서 정지했던적이 있다. 대장님이 바로 옆에 계셨었는데 아마 내가 초보가 아니고 계속 일하던 사람이었다면 욕도 들었을것이다. 대장님 성격이 보통이 아니기때문이다.
일하던 아주머니들도 눈치를 보며 일을 하신다. ㅋ

중간참을 한번 먹고 11시에 작업울 마친 뒤에 점심을 먹었다.
일꾼부리는것도 힘들겠지만 이렇게 하루에 세끼(오전참,점심,오후참)을 차려날러야하는 아주머님도 정말 대단하신거같다.

오후에 집에서 문앞에 센서등을 달고 거실 형광등기구 교체로 일단 전기공사는 거의 마친거 같다.

첫 논일 이후로 상태가 않좋은 팔을 진찰받으러고 병원을 가려고했는데 일단 가까운곳에 보건소가 있어서 들려봤다.
옆마을에 귀농했다고하니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앞으론 더욱 고생일꺼라고 겁을 주신다 ㅠㅠ

궁뎅이 주사를 한방 맞고 4일치 약을 지었는데 비용은 900원!!

보건소에는 안마의자로 시작해서 운동기구와 반신욕기들 탐나는 기구들이 많이 있었다.
아무때나 와서 이용해도 된다고하니 종종 들려야겠다.
보건소는 매우 가까워서 집에서 걸어서도 다닐거리다.
선운산이 가깝고 바다도 가깝고 병원에 실려갈 정도가 아니면 왠만큼 해결이 되는 보건서도 바로 코앞이고 전국에서 소문난 봉암초등학교도 보건서보다 더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어차피 도로가 한산하여 정읍이나 고창읍으로 나가기에 크게 불편하지도 않은데다 이러한 시설이나 환경들이 좋아서 꼭 이 근방에 집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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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 김성수선생 생가
+   [일상]   |  2011. 5. 4. 18:18  

집에서 불과 200여미터 거리에 있는 인촌 김성수선생 생가에 다녀왔다.


좌측이 우리집이고 우측아래가 생가. 거리가 200미터 조금 넘는 정도.

[인촌 김성수 선생]
일제치하에서 민족의 교육에 힘썼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딴 손기정의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우고 게제했던 동아일보를 세운 인물이다.
안창호 선생의 건강을 염려하여 병원비를 대는등 구국운동에 큰 영향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인촌 김성수선생 생가 정문

좌측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생가 내의 두곳에 동상이 세워져있다.




입구에 들어서서 몇걸음 옮기면서 그 규모에 놀랐다.
중간의 문을 여러차례 넘어가면서 여러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마을에 사는 초등학교생 정수진양의 얘기로는 실제로 사용이 되었다던 디딜방아인데 세월앞에 장사없듯 저리 옆으로 누워버렸다.


생가 중간즈음엔 방명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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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   [작업]   |  2011. 5. 3. 23:44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복분자에 살충제를 뿌리러 나갔다.
입자로 된 약이기에 아침이슬이 있을때 뿌려야 잎과 가지에 골고루 붙을 수 있기때문인데 막상 약을 치러 복분자밭에 나가보니 이슬은 커녕 물방울하나 보이지 않았다;
내일 칠까하다가 물조리개에 물을 채워와 복분자에 물을 뿌려주고 약을 쳤다.
아침에 마주친 사람들..
역시나 바쁘신 대장님, 경운기로 논에 나가시는 이장님, 등교하는 학생, 나랑 10살 차 나는 마을의 청년? 형님 등...
오늘 하루 일과는 이렇게 힘차게 시작되었다.

복분자를 끝내고 들어와 아침밥을 먹고 밀려있던 전기공사를 했다.
워낙 집이 오래되서 전기배선이 엉망이라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난감했던터이다.
건물내의 배선은 대부분 벽과 지붕속으로 서로 얽혀있어 어디서어디로 연결되는지 도통 알길이 없다.
일단은 보일러실에서 전기가 나눠지는것을 확인하고 거기서부터 선을 정리해나갔다.
임시로 연결했던 축늘어진 냉장고전원을 전기선을 따로 따서 2구로 만들어 연결하고 뒷문 샷시에 구멍을 내 외부로 빼내 보일러실에 연결하였고 보일러 리모콘줄도 쓸데없이 너무 길게 연결이 되있어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냉장고전원과 함께 샷시를 통과해서 보일러실로 연결했다.
또 알수없는 전선들과 순간온수기에 사용했던 안쓰는 가스건을 잘라내버리고 최소한의 필요한 선을 남기고는 모두 잘라버렸다.
그 와중에 말벌이 보일러실 처마밑에 집을 만들고있어 덜덜 떨며 작업하다가 따로 살충제가 없어서 집안에 뒹굴던 락카를 뿌려 처치했다.

오후에는 주문했던 PC의 파워와 USB허브가 와서 다시 PC를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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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줄치기
+   [작물]   |  2011. 5. 2. 21:29  

복분자의 줄기는 굵고 튼튼한데 가지들이 얇고 길게 뻗어 거기에 열매까지 맺으면 땅으로 축쳐져 병충해를 입거나 밟힐 수도 있고 수확도 불판하여 미리 기둥을 세우고 줄을 쳐 세워줘야한다.
기다란 쇠말뚝을 햄머로 땅에 깊이 박아넣고 줄을 쳤다.
요즘들어 손목이 신통치 않아 햄머질하는데 너무 힘들었다.
경험이 없다보니 몇시간이면 끝날 일이 어제 시작해 오늘 끝이 났다.

아침에는 대장님 아주머님을 도와 감나무밭에 제초제 농약을 쳤다.
처음으로 약통을 메봤는데 무게가 상당하다.
20리터 들이 통이고 통의 무게만도 몇킬로는 되는거 같다.
감나무밭이 집에서 언덕으로 올라간곳에 있어 약통에 물을 넣고 짊어지고 올라가기가 힘들어 도와달라고 오셨었는데 기왕 약통을 메본김에 약치는 것까지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함께 작업을 했다.
첫날 모판작업때 무리를 해서인지 오른쪽팔 상태가 좀 안좋았는데 무거운 약통을 메니 어깨가 저려왔다. 그렇다고 힘들다거나 몸이 안좋다고 얘기하기엔 자존심이 허락지않아; 끝까지 작업을 했다. 덕분에 오른쪽 어꺠는 거의 부서지기 일보직전 ㅠㅠ
감나무밭을 끝내고 지나다 들리신 뒷집 어르신과 와이프도 합세하여 시원하게 맥주를 한잔씩 하고 고추밭 가를 빙둘러 약을 한번 더 치고 작업이 끝났다.
고추밭 가에 약치는 작업은 오여사에게 약통을 짊어지게 하고 경험해보라며 옆에서 감독했다^^
일을 마치고는 대장님 아주머님께서 밥을 사시겠시겠다고해서 흥덕으로 나가 오리주물먹을 먹었다.
식당주인들과도 잘아시는 사이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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